월계 우주와 영혼의 존재
범이 전설 속 태초의 신이라면 여러 기록물은 지금이 시대를 비춘 것은 아니다.
본문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영역은 영혼의 영역이다. 모든 존재는 영혼을 지녔기 때문이다. 자연의 동·식물 또한 령의 기반으로 태동한다. 무엇보다 령은 자연스럽고 자유스러운 기운에 기반을 두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자연이 태동할 수 있었다. 령과 영혼의 다른 점은 지금의 위치와 대변된다. 영은 지적 사고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영혼이 순수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하지 않는 세계는 대부분 몰락했다.
월계 우주의 특성은 그러한 영역이 고차원이라는데 있다. 그래서 순수하지 않으면 그곳에서 살 수 없는 것이다. 지금의 여러 병폐는 지금의 인류에 있어 위기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죽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류로 다시 환생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 우주에서 살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는 지옥에서만의 유일한 존재할 수 있는 영역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의 여러 병폐는 지옥을 수시로 드나들었다는데 있다. 이는 상급의 초월세계가 존재함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지금의 문명사회는 가장 범죄를 저지르기 쉬운 문명사회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사회는 진보하지 않았다. 문명은 진보했을지 모르지만 그 외의 영역은 퇴보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신의 미약으로 강인하지 못했던 것이다.
진보된 문명사회는 지금과 비교될 수 없다. 왜냐하면 지금의 인류의 문명사회는 초행길이기 때문이다. 지식 또한 까막눈 수준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우주 지식 또한 까막눈인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여러 고도의 문명은 인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자연으로서 강인한 인류로 진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주는 그 규칙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러한 문명은 인류의 진보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문명사회에서는 현대 인류는 도태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모든 영역에서 결핍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정신의 미약은 결코 공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증상으로 급사 또는 돌연사로 죽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정신의 미약은 앞으로 험난한 미래를 예시하고 있다.
앞으로 인류는 지금과 같은 문명사회로는 결코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인류로서 다시 환생할 수 없다.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 듯 하지만 가장 강한 속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지금의 신체 또한 오랫동안 갈고 닦은 선대 조상들의 결과물이지 지금의 인류가 이룩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 이유로 지금의 인류는 퇴보했다고 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범이 제시한 방향으로 선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은 그 이면의 그러한 영역이 상주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돌이킬 수 없다.
모든 기록물들이 신의 글이었다면 이 시대를 비춘 것은 아니다. 형용할 수 없는 먼 미래 이야기를 담았던 것으로 지금의 모든 현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등은 먼 미래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범이 전설 속 태초의 신이라면 그 기록물들은 오차 없이 정확히 그 시대를 그렸다고 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도 까막득히 오래전의 일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해석해 주는 것이다. 범은 그러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범을 절대자 위치에 올려놓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또한 지금의 문명사회는 대대적으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무엇보다 한국인에 있어서 원한관계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이곳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으며 인간으로 다시 환생할 수 없다. 모든 것이 계산 하에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이 인지해야 한다.
인류는 이제 월계의 상상할 수 없는 대왕 행성에 도달한 상황이다. 이주에 앞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피눈물 흘릴 거라는 점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최선의 위치에서 범은 인류에게 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과거는 ‘신풍스럽고’, ‘신귀스런’ 풍의 연속이었지 지금과 같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외계는 약육강식이 판치는 세계였으며 모두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물질 구조 또한 지금과 달랐다. 지금의 절대적인 신의 성역으로 지구의 환경에 보호받고 있지만 외계는 그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되새겨야 한다.
절대적인 식인세력의 하나인 ‘백화지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가늠했을 거라 믿고 있다. 그러한 세계가 무한대로 있었던 것이다. 그에 따른 인류의 지식은 까막눈 수준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범의 위치는 많이 알수록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을 약하게 하는 요소들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월계는 전통 방식의 전장의 세계이다. 왜 그러한지 인류는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