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또한 금서(禁書)적 예언 속 작품의 하나이다
본문
수원화성(조선:예수~정약용)은 지금의 인류에 있어 과거의 병폐와 생활환경을 고집한다면 지구의 인류는 머지않아 불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담고있는 것이다. 그 법칙은 우주의 법칙에 준하며 그것을 이겨나가는 것은 신(범)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인류는 우주의 법칙아래 천벌을 받는 것이다. 또한 지금껏 걸어온 길의 악연은 무한에 가까운 외계세력과 조우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그들과 원만히 해결해야 한다는걸 예시한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대조상들의 얼이 사라지면 본연의 정신으로 돌아온다. 그것은 앞으로 풍토가 변할것을 예지한 것이며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갈 것으로 예상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