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공생적 생활을 알려주었잖아 깜장을 달고 살잖아 그게 앞으로 그 세계에서 너네들 공생적 관계의 자세는 알려주는거야

다만, 결혼도 없고 자유분방해 깜장을 달고 살잖아 그게 너네들 앞으로 살 길이야 남손들아

그리고 남손들아 너네들 권력을 쥘 수 없다고 깜장과 교수직 아냐 나머지는 교관 아냐 그리고 공관에서 일 아냐 

그 공생적 생활을 알려주기 위함이야 여기서 해야 알 거 아냐

한국아 호로 뭐라고?

그 생활을 여기서 하면서 보여줄려고 하는거야 그래야 너네들이 가늠하지

안하면 기냥 말 장난 하다가 가는 판 아냐 지적 수준이 딸리는거 아냐 

인간권과 존재여부가 왜 달려 있는지 이해를 해?

범과 여손들의 생활이 너네들 운명을 가른다고